‘살면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법률 상식’이란 주제로 한재언 변호사 강연회 가져 > 뉴스

‘살면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법률 상식’이란 주제로 한재언 변호사 강연회 가져

한국재능나눔협회가 다가오는 7월11일 오후 1시~3시까지 ‘살면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법률 상식’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 현직에서 일하는 변호사의 진솔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재능나눔협회에서 특별히 한재언 변호사를 초청하여 강사로 나섰으며 일반 사람들은 어렵기만 한 상식적인 법률 지식에 대해 판례 및 예시를 통하여 쉽게 알려줄 예정이고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되는 기본 법률상식에 대해 강의한다.

이와 더불어 법에 대해 잘 몰라 사기 및 피해를 입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해야하는 방법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법률지식등을 강의할 예정이며 질의 응답을 통해 간단한 무료법률상담도 진행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일반 사람들은 기본적인 법률상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사기 당하고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앞으로도 몰라서 피해를 받는 일이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우리 일상속에 가장 많이 스며들어 있는 법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는 이번 기회를 통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으며 친숙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표적으로 상식적인 법률지식만 몇가지만 알고 있으면 살면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강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국재능나눔협회 이사장은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간단한 법률 상담만 받아도 비용이 부담되어 가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소외계층과 일반사람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청소년들도 이번 강연회를 통해 더욱 더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특별 강연회 행사는 한재언 변호사가 그간 있었던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유명한 사건 사례 및 판례를 소개함으로써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정형화된 커리큘럼의 강의보다는 대화형식의 소통 위주로 자유롭게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재언 변호사는 “사람들은 살면서 법 때문에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많지만 법을 잘 알지 못해 피해를 보는 선량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참여자들이 일반 사람들인 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법에 대해 최대한 눈 높이를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강의를 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우리 일상에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법과 연관된게 많은데 이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알고 있어야하는 기본적인 법률상식들이 있다. 그 중 어떤 것들을 꼭 알고 있어야하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풀어서 알려주는 시간을 가질 것이니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더불어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법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지 실무 경험을 통해 알려줄 예정인데 온라인으로 강연회가 이루어지는 만큼 참여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는 7월11일 열리는 재능기부 한재언변호사의 특별강연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 제한이 없고 일반인들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한국재능나눔협회 홈페이지 www.knns.co.kr 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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